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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의 맛은 또 없는 것 같아서 장단이 있다 하겠습니다. ㅎㅎ 쿠용가GC라고 고진영 선수가 LPGA 데뷔전 승리를 했던 코스도 있었는데, 여기는 그린피가 25만원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명문코스와 동네 클럽코스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한번 가보고는 싶었는데, 동반자도 없이 혼자 쓸쓸히 비싼코스 돌아서 머하나 싶어서 가진 않았네요.
이날은 상당히 맑은 날씨였습니다. 라운딩 전에 바로 옆에 붙어있는 레인지에서 가볍게 몸을 풀어줍니다. 잔디가 이쁘게 식재된 곳은 공사중이어서, 막땅에서 치라고 공 한 바스켓을 무료로 주네요. 전동카트를 빌릴 수도 있긴 한데, 이거는 member들이 거의다 booking을 해놔서, visitor인 저는 빌리기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수레를 끌고 묵묵히 치고 걷고
몇가지 이야기 [다크피닉스-벙커의제왕, 핏체인지, 비오는날도좋겠지, 춥다] 고진영 우승이네요 아이언 바꾸려 합니다. 블랙에 꽂혔는데... 추천 좀... 고진영 프로가 유튜브 채널을 아침에 출근해서 메일을 보니.. 고진영 최혜진 이정은 이민지 브룩핸드슨 'LPGA 인터내셔널 부산 에비앙챔피언십 3라운드 시청중인데요.. 고진영 선수 CP 우먼스 오픈 우승 축하 합니다. 위민스 브리티쉬 오픈 파이널 장난 아니네요. 고진영 캐디 관련 기사를 보다가... 클럽 헤드 스피드를 늘리는 법 (초보골퍼님들만) -
산악지대의 까다로운 홀들 우리나라 선수들에겐 오히려 자신감을 주겠죠~ 웰리힐리!! 맥주 한 모금 하며 안양격투기 대회를 머리 속에서 지우고 관전해야 겠습니다. 김효주, 박성현, 고진영... 누가 우승해도 좋네요~ 이것은 골프인가 양궁인가? 주모!!!!!! [Info.] ㅇ2019 시즌 한국 선수 - 10승, 메이저 3승 ㅇ역대 신인왕 리스트!!! 2019 이정은6 2018 고진영 2017 박성현 2016 전인지 2015 김세영
그네타기를 생각하며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이런 과정은 비교적 백스윙을 할 때 리듬감을 갖고 쭉 올라가서 그 올라가는 힘을 느끼고 다시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야(전환동작, 트랜지션) 다운스윙이 되면서 클럽 헤드의 스피드가 최대로 납니다. GIF 물론 저도 아직 구력이 짧은 편이라 히터 타입에 오른 어깨에 좀 들어가며 피니쉬를 예쁘게 만들지
4타 차 우승인데요. 72홀 노보기 플레이. 버디펏으로 챔피언펏! 멋있습니다. 전인지 선수 복귀하기 전까지는 팬이 된것 같습니다. 고진영 이정은6 선두로 치고 갑니다. 역시 메이저는 메이저인가 싶은 게 셋째날까지 잘 나가던 선수들 실수 속출에 꾸준히 쫒던 한국선수들이 결국 잡아가네요. 어쩐지 연장 승부가 나올
스윙하는 것을 깨닫기란 불가능에 가까우니 마음을 편하게 드시고 백스윙은 테이크백-코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걸 몸통으로 한번에 쭉 보내서 탑에서 그 찰나의 정지 이 후 채의 무게를 느끼면서 회전하면 클럽은 최대의 속도로 뻗어져 나갑니다. 이걸 이해하기 위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저는 '그네타기' 를 생각합니다. 그네 다들 타보셨죠? 뒤로 쭉 올라가는 장면부터 상상합시다. 뒤로 쭉
덧붙입니다 ㅎㅎ. 말은 거창하게 전지훈련이라 했지만, 사실 이런저런 일로 얼떨결에 호주에 따라갔(?)다가, 동네 골프장에서 조금 놀고 온 수준이구요. 제가 다녀온 곳은 Adelaide 라는 곳인데, 여기저기 local golf club 형태의 골프장들이 정말 많이 있었고, 이런 골프장들을 9홀에 3~4만원, 18홀에 5~6만원 수준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정말 땅덩어리 넓은 나라들의 골퍼들은 축복받은 삶이 아닌가 싶으면서도, 한국식 4인팟의 그 타이트하고 쫄깃한
+ 무리하지 않고 일관성 있는 박성현 = 위 둘을 합치면 고진영이 될 듯 합니다. 유일하게 박인비 전성기와 비교하여 부족(?)한 부분이 퍼팅인데 최근엔 이 마저도 거의 따라잡은듯 합니다. 박성현 천하가 올줄 알았는데 고진영과 격차가 벌어지네요. 대단합니다. ㅎㅎㅎ 오늘 에비앙 최종 라운드 KLPGA 인가요?
맨 꼭대기에서 올라가는 힘 -> 내려가는 힘으로 전환됨을 느끼고 힘을 빼고 쭉 타고 내려가서 지면과 닿기 전에 다시 힘차게 뻗어나간다면요? 이것이 바로 헤드를 던지는 것이고, 자연스러운 로테이션이 이뤄지며 임팩트가 정확하게 되도록 만들어주는 골프 스윙의 원리입니다. 원심력, 구심력 아무리 이해하도 잘 안 되는데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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