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재들 더 맘 아프게 하지 말고.... 최자노래 젤 먼저 들을텐데 설리가 싫다한적도 없는데 ㅋ 설리라고 얘긴안했지만 둘다 노래가사가 자기들 얘기라고 사람들이 생각할건 알았을텐데 설리가 싫다고 했음 가사를 바꾸든 안냈겠지 왜 설리도 가만히 냅둔노래를 자기들이 머라는건지 최자탓하기전에 최근 몇일전에도 라방으로 악플러들에게 까였는데 그거나





설리최자 둘 다 존나 욕했을듯ㅋ 문재인 나비효과와 설리 자살 최자 저 노래 설리랑 사귈때 낸거 아님? 최자노래가 문제면 애초에 설리가 뭐라했겠지.. 최자... 설리랑 교제중일 당시 발매했던 노래.... 설리→지인들, 좌표 바꾼 '내로남불' 악플러들 '惡순환' 설리 사망 보도…‘전 남친’ 최자 인스타그램에 악플 이어져 최자 추모글 천플넘게 까이고 또 별의 별 악플 다나옴 적어도 며칠은 악플 자정하는 척이라도 할줄알았는데 악플달면서 뭔 합리화 할 이유들은 저리 많은지.. 설리



수준의 강도였겠죠. 또한,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여성 연예인에게 가해지는 연예계의 압박과 사회적 편견이란 또 얼마나 강압적일까요? 그래서, 저는 설리가 최자와의 공개연예를 시작하고, 먼가 남다른 포스를 뽐내며 SNS를 시작했을 때 남몰래 그녀의 용감한 ' 일탈' 을 응원했더랬습니다. 이건, 사실상 한국 대중문화계의 혁명이야 , 라고 말이죠. 연예계라는게 얼마나 모순적입니까? 특히 기획사를 낀 케이팝 업계는 더욱 심하죠. 여자



탓하길 간호사였나 누가 루머 퍼뜨린 것부터 해서 비행기 루머까지 다 최자랑 사귀기 전임.. 그때가 설리 스무살때일걸 설리한테 악플러 붙은게 최자때문이라는 논리는 진짜 이상함 설리는 데뷔초때부터 악플러들 존나 많았어 진짜 안쓰러움 남들 다 나이차이로 욕할때 난 최자 설리 서로 너무 사랑하고 행복해보여서 훈훈했음 설리도 그때 안정적여보였구 특히 최자가 설리 데리고 맛집투어다니면서 맛있는것만기똥차게 멕이고 인스타 올리는거 볼때마다 최자설리커플 먹방 브이로그 하면 좋겠다고 그냥

결국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는 공개 연애를 했다. 이때도 그를 둘러싼 악성 루머와 악플은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올초부터 그간 배우 활동에만 무게를 뒀던 설리가 새 싱글 '고블린'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도 시작했다. 또한 설리는 자신이 출연중이던 '악플의 밤'에서 악플러를 고소했다가 동갑의 명문대학교 학생이라 선처해줬다고 밝힌 적도 있다. 연예인은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산다. 그렇기에 '댓글'은 관심의 일종으로 치부됐고, 피드백을 받기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용됐다. 하지만 일부 악의적인 댓글이

대로, 대충 반응할 뿐이죠. 물론 저도 그랬고요. 설리는 어느순간 '자유로움'의 상징에서, 일탈의 '문제적 연예인'으로 폄훼되는 일도 왕왕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건 그녀는 그런 비난에 굴하지 않고, 더욱 더 강하게 대응을 했다고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설리가 한국연예계의 "브리짓 바도르" 가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 최자라는 가수와 쿨하게 헤어진 것 역시, 멋진 행보였었다고 생각해요. 그녀가 영화에서 더 멋진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도 했고요. 설리의

캡처해 올렸다. 이 누리꾼은 방민아의 게시글에 "왜 니도 가고 싶냐 XXX아"라고 욕설 섞인 비방 글을 남겼다. 이는 방민아가 지난 14일 설리를 추모하기 위해 올린 흑백 갈매기 사진 게시물에 달린 댓글이었다. 이에 방민아는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봐야 할까요"라며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분노를 표했다. 설리의 전 연인이었던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도 악플이 도배됐다. 최자가 3일 전 올린 마지막 게시물에는 "책임감 없는 사랑을 했다는 걸 깨달아라", "평생 죄책감 갖고 살아라" 등 댓글이 달렸다. "악플러, 얼굴 없는 비겁한 살인자" 설리의 죽음에도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물론 퇴폐미라는 것도 예술의 한 분야입니다. 그러나, 심지어 그 영화에는 '퇴폐미'가 아니라 '3류 노출와 정사신'만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3. 대중이 '여배우'를 소비한다는 것 배우 김혜수를 존경합니다. 그녀가 가진 당당한 매력은 한국 사회가 이제껏 개척하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이라고 평가합니다. 그 성장과정 속에서 그녀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시련과 갈등이 어느정도였을지는 짐작도 못하겠지만, 저는 설리가 제2의 김혜수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알게 모르게 기대한 것 같습니다. 사실, 연예인이란, 대중이 갖고 있는 컴플렉스와 환상을 대신 실현시켜주는 '도구'라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우리는 때론

누리꾼들은 '설리 사랑해' 검색어를 올리는 등 연관 검색어를 정화했다. 설리의 SNS에도 관련 글에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동료 연예인들도 컴백 일정, 콘텐츠 공개를 미루고, 쇼케이스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애도의 뜻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청와대 공식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터넷 실명제 부활'을 요청하는 글과 '악플러 처벌 강화법' 추진을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설리를 향했던 악플은 선플로 바뀌었다. 하지만 악플러들의 타깃은 순식간에 변경됐다. 설리에게는 자성하는 목소리를 높이는 반면, 그의 옛 연인

55 혹시 지금 술 한잔 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2760 66 37 56 헬스 4개월차.jpg 7369 51 0 57 펌) 일본태풍 보도하는 국내언론을 보며 드는 생각 18697 18 141 58 심은경 출연 일본 영화 근황. 20259 10 70 59 (후방아님) 테라스하우스 정리 15023 25 2 60 김새론과 동생들.jpg 15022 25 8 61 구혜선이 인스타에 `아기설리` 라고 언급한 이유 12981 30 10 62 우리가조국이다 SBS 트위터는 신났네요. 9104 41 20 6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