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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게 레드 스패로 하고 안나 인데 사실 러시아계 여성스파이가 케릭터가 가장 많죠.. 이 둘과 블랙위도우, 도티 언더우드 까지 사실 근데 좀 러시아계 여성 스파이물은 좀 진부합니다 드라마로 나올 블랙 위도우나 추후에 또 나올지도 모른다는 에이전트 카터 시즌3에선 어떻게 그려질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최근의 두 영화는 되게 여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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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그린이 이야기한게 맞는말이에요 뭐 길게 적을 필요도 없죠 (...) PC들이 뭐가 도대체 핀이 나가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007은 진부한 느끼남 영국스파이에서 몸으로 뛰는 케릭터로 겨우내 변신을 했는데 아주 그냥 액체질소를 쏟아붓는 느낌이네요. 오랜 시간동안 시리즈물로 이어져온 영화다보니 그 전통성이 깨진다는 인식에 더 반발이 강한걸수도 있지만 제임스 본드 라는 케릭터의 존재의미가 곧 007이라

같으면서도 여성 성 고정적 스파이의 틀에 가둔 느낌도 강하게 받았죠. 아주 없진 않지만 남자동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요소들도 두 영화 뿐만 아니라 여성 첩보물 전반에 다 녹아있긴 합니다. 007은 살인면허이긴 하지만 주인공의 이름도 국장의 이름도 무기전문가도 다 각자 정해진 이름이 있죠. 제임스 본드, M , Q 스카이폴에서 M이 사망하면서 말로리가 신임 M이 되죠. 국장이 바뀌면서 여자에서 남자로 바뀐부분은 별 논란이 없었습니다. 다만 007은 본드걸이 존재한다는 점과 007의 이름은 항상 제임스 본드였죠.

, 이지혜 , 김구라 , 장영란 , 하승진 , 쯔양 KBS 추적 60분에서도 하나만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ㅋ 시방새와 좃도티비는 기대 안합니다. 돈 쓰러 오는 쪽바리 막을 이유야 없지요. 비버리힐즈의 아이들 수록곡이었던 Love is 입니다 루크 페리와 셰넌 도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