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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지를 받은 한국당이 3위, 우리공화당이 1%로 4위에 랭크됐다. 서울대생들은 앞서 지난 8월 진행된 '2019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서 강효상(법학), 김진태(법학), 나경원(법학), 손학규(정치학), 심상정(사회교육학), 안민석(체육교육학), 우병우(법학), 유승민(경제학), 유시민(경제학), 이해찬(사회학), 정동영(국사학), 조국(법학), 조윤선(외교학), 하태경(물리학) 등의 후보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압도적 1위로 꼽기도 했다. '가장 정의롭지 않은 정당' 투표는 내년 1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을 비롯한 4+1(민주당ㆍ바른미래당 통합파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는 준연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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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라도 범여권에서 이탈하게 되면 국회 의석 과반이 되지 않아 국회 주도권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 이제 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한국당과 우파진영에게는 꽃놀이 패가 되고 , 민주당에게는 재앙이 되는지 이해하셨는지요 ? 심상정과 정의당이 내놓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얼마나 어이없는 것인지는 ( 표 3-2) 와 ( 표 1-4) 를 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 심상정이 패스트 트랙에 태운 ( 지역구 225 석 비례대표 75 석 , 50% 연동제 ) 가 시행되고 , 좌우 양진영이 전략적 투표에 임하게 되면 비례대표 의석수가 75 석을 훨씬 넘긴 123 석이 되어 총 의석수가 348 석이 됩니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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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선거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면 위성정당인 ‘비례한국당’을 창당하겠다고 연일 엄포를 놓으며 선거법 철회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의 비례 위성정당 구상에 맹공을 퍼붓고 있지만 이를 막을 뾰족한 수가 없어 비례민주당 창당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에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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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고 소수정당 입지는 축소돼 선거제 개편의 취지가 사라지게 된다는 지적이다. 한 전문가는 “고작 30석에만 연동제를 적용해 놓고 이를 거대정당이 차지하기 위해 위성정당까지 만들면 양당제 정치 문제는 더 심해질 것”이라며 “만약 이 경우라면 차라리 현행 선거법을 고수하는 게 낫다”고 비판했다. 이현미·이창훈 기자 engine @ segye.com ㅂㅂㅂㄱ ㅃㅂㅋ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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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압도적 1위를 했다. 문대통령은 677명 중 무려 592표를 얻었으니 2위 63표와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압도적 표를 받았다 . 문민정부 이후 최악 대통령… 서울대 학생들 투표서 文대통령 87%로 1위 입력 2019.12.21 03:00 서울대 동문·교직원을 상대로 한 '문민정부 이후 역대 최악 대통령' 온라인 투표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초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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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의 심난한 속내를 그대로 반영했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민주당이) 연동형 선거제를 밀어붙이다면 우리는 '비례한국당'을 만들 수밖에 없다"며 위성정당 계획을 공식화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지역구 의석을 많이 확보하는 정당에겐 비례대표 의석이 덜 돌아간다는 맹점을 안고 있는데, 바로 이점에 착안해 나온 아이디어다. 실제로 현실화한다면 석패율제, 이중등록제, 연동률 캡(상한선) 등 각종 꼼수를 둘러싸고 지난한 협상을 이어온 범여권의 의석수 계산에 중대한 차질이 생기게 된다. 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비례한국당이 정당득표율 10% 정도만 얻어도 비례대표석을 15석 정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만약



기술 비약적 발전 4. 문재인케어 시행으로 9년뒤 건보재정 200조 적자 5. 사상 초유의 0.8%대 출산율 6. 불법체류자 2년만에 75% 폭등 7. 하위 20% 근로소득 두자리수 급감, 빈부격차 IMF 이후 최대 8. 현금성 복지 살포로 연간 57조 재정 적자 9. 최저임금 2년 30% 급등으로 실업자 대량 양산 출처



욕심을 채울 수 없다"며 "한국당 의원님들, 다시 논의해서 제대로 된 선거제 개혁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4+1 협의체를 향한 한국당의 비판에 대해서는 "교섭단체는 국회 운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편일 뿐 권력이 아니다"라며 "국회에서의 권력은 과반수가 유일하며, 4+1은 과반수 연합"이라고 엄호했다. 이같은 파행에 대해 신보라 한국당 의원은 "'맞불 필리버스터'가 아니라 '필리버스터 뜻도 모르는 바보행위'라고





대치 속 서울대학교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 '가장 정의롭지 않은 정당은 어디인가'라는 투표가 23일부터 시작돼 눈길을 끈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투표에는 하루만에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서울대생들이 꼽은 '정의롭지 않은 정당' 1위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63% 득표율로 불명예를 안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심상정 대표가 이끄는 정의당이 '정의롭지 않은 정당'에 2위에 자리매김했으며 3% 지지를 받은 한국당이 3위, 우리공화당이



저지에 나선 한국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민주당은 한국당이 비정상적인 방법을 동원해 본회의 의사일정 진행을 방해할 경우 국회법에 따라 고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패스트트랙 법안을 순서대로 처리해 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한국당은 본회의장에서의 무제한 토론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4+1 차원의 선거법 협상안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의사진행 과정에서 불법성을 부각하는데 대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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