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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방한, 강제북송한 경위 파악 앰네스티 "범죄자 낙인찍어 송환, 국제인권 규범 위반" 비난 靑, 웜비어 부모의 文대통령 면담 요청 거절… 北인권 또 외면 '인권 정부'를 자임해온 문재인 정부가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선원 두 명을 강제 북송(北送)한 것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유엔의 인권 업무를 총괄하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OHCHR )는 14일 "두 사람이 송환 뒤 고문과 처형을 당할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을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방한할 것으로 알려진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앞으로 취할) 조치에 대해





OHCHR 은 "북한 주민 두 명이 송환된 상황에 대해 한국 정부와 접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고문방지협약을 비롯한 국제인권법은 심각한 고문 위험에 처한 개인들의 강제송환을 금지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 정부는 '흉악범'이라는 이유로 귀순 의사를 밝힌 두 사람의 북송을 정당화했지만, 이는 국제법상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앞으로 취할) 조치에 대해 관련 (남북) 정부들과 접촉 중"이라고 했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사건을 국제 인권 규범 위반으로 규정한다"며 "한국 당국은 (국제법상)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 8일 오후





22일 방한한다. 외교가에선 "인권 변호사 출신 대통령, 유엔 인권 고위직 출신 외교부 장관을 둔 한국이 인권침해로 국제적 지탄을 받는 사면초가 상황"이란 말이 나온다. 시발 이게 뭔... 이 나라 대통령이 누구인지 생각해봅니다 웜비어부부가 만나자고 하면 다



경위 파악 앰네스티 "범죄자 낙인찍어 송환, 국제인권 규범 위반" 비난 靑, 웜비어 부모의 文대통령 면담 요청 거절… 北인권 또 외면 '인권 정부'를 자임해온 문재인 정부가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선원 두 명을 강제 북송(北送)한 것을 두고 국제적



두고 국제적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유엔의 인권 업무를 총괄하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OHCHR )는 14일 "두 사람이 송환 뒤 고문과 처형을 당할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을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방한할 것으로 알려진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엄마가 "그건 의도적으로 일어난 일이다. 사고 아니다"라고 하니까 황교안이 ㅇㅇㅇ ㅇㅈㅇㅈ 이라고 확언해줌 문재인은 이거 못할거거든 자식잃은 부모 입장에서는 저럴수밖에 없겠다 싶고 그토록 인권생각하는 대통령은 왜 오토 웜비어 부모는 패싱하냐고 대충 나와서

해군이 동해상에서 북한 목선을 북측에 인계하기 위해 예인하고 있다. 해당 목선은 16명의 동료 승선원을 살해하고 도피 중 군 당국에 나포된 북한 주민 2명이 승선했던 목선으로, 탈북 주민 2명은 전날 북한으로 추방됐다./통일부 이날 본지 취재에 응한

부모는 22일 내한하여 문대통령에게 대담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靑 "문 대통령·웜비어 부모 면담 요청 거절" 청와대는 6.25 전쟁납북인사 가족협의회가 자신들이 개최하는 행사에 문 대통령이 참석해 오토 웜비어의 부모를 비롯한 일본과 태국 피해자들과 만나줄 것을 요청했지만, 국정운영 일정상 어렵다는 점을 정중히 전달했다고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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