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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물질적 현상이 있게 되는 것이다. 실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물질적 현상을 떠나 있지는 않다. 또, 물질적 현상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부터 떠나서 물질적 현상인 것이 아니다. 이리하여 물질적 현상이란 실체가 없는 것이다. 대개 실체가 없다는 것은 물질적 현상인 것이다.” - 발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무엇인지 탐구해야한다. red bookd은 2009년이야 되야 칼융의 후손들이 내놓은책이고 기독교적 관점과 환상,과학과 심령을 넘나드는 서적이기때문에 너무 많은 논란을 불러와. 의식과 무의식,환상과 꿈을 넘나드는 일종의 신비체험수기같은 책인데 동양의 색즉시공,극과 극은 통한다.만다라등 동양적요소도 많고 기독교적으로 일탈된 시각을 보여주고 있는책이여서 이건 아닌것 같다. 근데 찾아보다가 깜짝놀란게 용을 죽이는

이는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다.”로 번역된다. 그리고 범어(梵語) 원문은 “이 세상에 있어 물질적 현상에는 실체가 없는 것이며, 실체가 없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이라는 희대의 천재조차 양자역학이 대관절 말이 되는 소리냐며 보어 등과 핏대 올려가며 싸웠는데 말입니다. 저게 훨씬 옛날의 불교 경전에서 나온 말이라는게 놀랍습니다. 옛 사람들의 지혜란 과연 한이 없구나 하고 느낍니다. 재밌으면서 유익하게 들었어요. 태극기부대,조국부대가 웬말이냐? 색즉시공,공즉시색..다 무이다. 절,교회도 다 없어야한다. 우리 삶속에서 궁극적진리가

욕을 퍼부어 봉미다[19] 색즉시공 오랜만에 보니 잼있네요...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곧 오늘날의 양자역학적 시각의 명제 아닌가요? (도올 김용옥) 반야심경의 시각에서 본 우리민족 미래전략 칼융 레드북안에 있는 용그림(소름!!!)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 시 조견 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觀自在普薩 行深般若波羅密多 時 照見 五蘊皆空 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陀依般若波羅密多 故心無佳碍 無佳碍故 無有恐 포 원리전도 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怖 遠離顚倒 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依般若波羅密多 故得阿辱多羅三邈三菩提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想 不生不滅 불구부정 부증불감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不垢不淨 不增不感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 故知 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 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不虛 故說般若波羅密多呪 卽說呪曰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진재영 와 진짜 와우ㅓㅜㅑ..... 함소원도 나오고 ㅋㅋㅋ 근데 남창희가 나오네요...ㅋㅋ 보면서 맞나 안맞나했는데 원문은 “색불이공공불이색(色不異空空不異色)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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