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4차전 손흥민 25초 요약짤 낼 새벽5시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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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골망을 흔든 손흥민은 개인 통산 123호골까지 터트려 대기록 달성을 자축했습니다. 혼자 두 골을 몰아친 손흥민의 활약으로 4대0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조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츠르베나 즈베즈다전서 멀티골을 신고한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선정됐다.

그러면서도 토트넘을 상대로 승점을 얻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런던에 오지 못한 즈베즈다 서포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다.” 뼈때리시네.... 근데 나도 좀 보고싶다 ㅠㅠㅈㅂ 손흥민이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새벽 4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함께 케인, 에릭 라멜라, 탕귀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웨이럴트, 세르쥬 오리에, 파울루 가자니가가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도 손흥민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 또한 손흥민이

호드리구, 페널티킥 선방을 한 케일러 나바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아치라프 하키미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게티이미지, UEFA 손흥민이랑 동갑인 같은팀 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 - 1992년생, 아르헨티나 - 토트넘 홋스퍼 FC (GK

골을 추가했다. 결국 토트넘은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기며 런던으로 돌아오게 됐다. 알람 못듣고 자는바람에 후반 2분밖에 못봤는데.. 스포티비에서 토트넘 즈베즈다경기 바로 다시 보여준다!!! 혹시 못본덬들ㄱㄱ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즈베즈다 원정을 앞두고 인종차별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잇다. 토트넘은 오는

이루며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손흥민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B조 3차전에서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1-0으로 앞선 전반 16분 추가골로 유럽무대 개인통산 120호골을 기록한 뒤 전반 44분에도 쐐기골을 넣어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하고

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제 한 골만 더하면 차 전 감독의 기록을 넘어선다. 벌써 기사 떴길래 가져옴ㅋㅋㅋㅋ [라이코미티히스타디움(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이준혁 통신원]손흥민(토트넘)이 새 역사를 썼다. 차범근 전 감독을 넘었다.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동시에

7일(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지코 미틱 스타디움에서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즈베즈다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날 승리와 더불어 인종차별 문제가 붉어지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2일 “포체티노 감독은 즈베즈다 원정 경기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 자체가 오르내리길 원치 않고 있다”라면서 “그는 토트넘 선수들에게 UEFA의

불참하리라 예상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정상 참가를 결정했다. UEFA 공식 홈페이지도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B조 4차전 선발로 기용되어 즈베즈다를 상대하리라 전망했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B조 3차전 홈경기 멀티골로 토트넘 즈베즈다전 5-0 대승을 이끌었다. ‘헤피TV’는 “(이번에도)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공격을 주도할 것”이라고 긴장했다.